[ Original Message ]
작년에 샀는데 날씨가 금방 바뀌어서 올해 처음 입었습니다.
일단 입고 다니다가 손을 봤는데 손이 무슨 탄광에서 일하다 온사람처럼 되어있길래 깜짝 놀라서 혹시나 하고
옷에 손을 슥슥 비벼봤더니 걍 크래파스마냥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속에 입은 베이지색 니트까지 드라이를 해도 물이 안빠지길래 버렸습니다.
정말 짜증나요.. 이럴줄 알았으면 뭐 입어라도 봤어야 하는건데... 그냥 사놓고 올해 처음 입었다가 피해엄청 봤네요
청바지 물빠지는건 봤어도 코트 검은색이 물빠지는건 처음 보네요...
안녕하세요 햄스타일입니다
많이 당황하셨을것 같습니다 고객님
공장 및 거래처에 문의해본결과 상품생산후 염색 및 워싱을 하는 제품이 아니고
원사(실) 부터 염색을 한 후 워싱처리하여 제작한 제품이라 정상제품이 손에 묻어날일은 절대 없다고합니다
고객님께서 보관하실때 습한곳에 보관을 했거나 다른 이유로 상품이 변질되었을것같다고 판단됩니다
저희도 이 제품을 많이 판매하면서 처음 있는 케이스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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